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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매트릭스 - 존웍 4 (키아누 리브스)

by 빅트리쥔장 2023. 4. 19.

존웍 4로 다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 누군가 그를 불사조와 같다고 하는데 그만큼 이 영화에서의 존재감이 남다르기 때문일 거다. 영화에서의 액션의 90%가 키아누가 직접 연기했다는데 한번 알아보자

 

 

 

목차

     

    1. 영화의 빅재미

     

    존웍의 영화의 가장 큰 흥미는 아마도 전투신 일 것이다. 그것도 근접 전투신. 근접 전투신의 묘비는 보는 사람이 그게 얼나마 스릴감 넘치는지를 알아볼 때에 재미가 있는 법, 거기에다가 훌륭한 총격신까지,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총만 있으면 다가 아니게 검술신까지 넘나들어, 누가 봐도 이건 넘 사다 볼 만한 장면들이 꽤 있다고 본다. 물론 홍콩 르와 느물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할리우드 특유의 액션신으로 할리우드 짬밥이 느껴진다고 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나 도심 시가전이나 계단에서의 액션신들은 새로운 각도와 촬영기법으로 인해서 좀 더 스릴 넘치는 영화의 장면을 연출한다.

     

     

    2. 영화는 영화일뿐

     

    안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가 길기까지 하다. 환호할 일이다. 그러니 가기 전에 꼭 장실에 들렸다 오시라 말하고 싶다. 영화의 재미에 빠져 어 이러다 실수하겠네 싶을 정도니 귀 기울여 새겨 보길 바란다. 또한 영화의 장면상 액션의 질이 좋기에 별로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기는 한데, 한편으론 의외의 장면들이 타나 나기도 한다. 진짜 현실에서는 없을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라는 것처럼, 영화에서 도심의 시가전을 하는데, 경찰이나 다른 정부의 첩보 기관들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 이런 영호에서는 정부의 개입이 얼추 있게 마련인데, 존웍 4는 여전히 그들만의 세계가 이 세상에 투영되어 핵심으로만 존재한다. 그래서 영화의 재미는 높지만 현실성은 떨어진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3. 무슨 줄거리야?

     

    존웍은 1편부터 4편까지 스토리 라인이 이어진다. 아내가 죽고 , 남겨준 강아지가 죽고, 차를 도난당하고 마피아 일당을 몰살시키고, 킬러들의 룰을 깨고, 그러다 킬러들의 표적이 되고, 그러다 간신히 살아나고, 이제는 자신의 편을 모아 최고위원들과의 싸움을 벌인다. 여러 도움의 손길이 있지만, 그 가운데 쉽지 않은 존웍의 싸움을 보고 있자니 짠하기도 하다. 하지만 준웍이 어떤 인물인가, 끝까지 살아남는다. 이제 그의 결말을 보러 가볼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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