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나온 SF 영화로서 2024년에 개봉한 영화다. 주연은 제니 펴 로페즈이며, 시무류, 스털링 k, 그레고리 제임스 등의 배우들이 나오며, 브래드 페이튼이 감독을 맡았다. 요즘 시대흐름에 맞게 AI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과연 AI와 인간의 협업과 조화는 가능할 것인가. 에 대해서 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목차
1. 배경과 줄거리
미래 시대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가 배경으로서 그중에서도 인공지능 로봇인 힐러를 탄생시킨 한 여성 박사가 있었다. 이 여성 박사는 인공지능을 인간과 동일하게 만들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돕는지에 대해서 가사를 맡기고 딸을 보호하는 임무를 테스트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추후에 결말에 나온다) 이 박사를 죽이고, 인공지능 로봇들을 조종해서 인간을 죽이는 테러리스트로 변질되게 된다. 이들은 지구를 초토화시켰으나, 인간연합인 ICN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이 테러를 막아내고 인공지능 로봇들을 철퇴하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동한 힐러는 안드로 메다의 GR39라는 행성으로 도망가게 되고, 인간들은 힐러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에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를 방위하기 위한 방어막을 설치한다.
2. 인간들의 반격
힐러가 죽인 엄마 박사의 딸인 아틀라스는 어머니의 죽음에 의해 인공지능에 대한 트라우가 있었지만 힐러를 가장 잘 아는 존재로서 GR39로 도망간 힐러의 행방을 찾아내서 ICN 방위군과 같이행성으로 가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힐러를 생포하여 힐러의 CPU를 가져오는 것이었는데, 아틀라스는 방위군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나, 방위군은 자신들의 철저한 계획을 믿어달라며, 행성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28년 동안 이들이 올 것을 계획하고 있던 힐러의 습격으로 인해 우주선은 탈취당하고 대부분의 요원들은 몰살당하게 된다. 아틀라스는 아크로봇을 타고 간신히 탈출하게 되지만 곧 힐러의 부하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아틀라스는 그런 와중에도 아르로봇 AI인 스미스와 뉴럴링크로 동기화하며 적의 기지로 향하게 된다.
3. 힐러와 아틀라스의 만남
힐러는 아크로봇을 해킹하고, 아틀라스를 잡아 지구방위군의 방어막 코드를 얻어 지구를 공격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잡혀있었던 죽기전의 일라이어스 대령이 뉴럴링크를 할 수 있도록 돕게 되고, 아틀라스는 자신이 타고 온 아크로봇 스미스를 깨워 마지막 힐러와의 접전을 펼치게 된다. 이때 폭탄을 실은 탈취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하게 되고, 이때 힐러와 아틀라스 & 아크로봇의 마지막 대전이 펼쳐지게 된다.
4. 영화를 보는 나만의 관점
인공지능은 과연 인간을 해칠수 있는가, 아니면 인공지능은 인간과 동회 되어 살아갈 수 있는가. 에 대해서 SF적 상상을 더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영화적 상상력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부는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나타날 현상일 수도 있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한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 긍정적인 협업이 될지 아닐지 알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선한다면이라는 가정과 인공지능이 악하다면, 의 가정을 염두에 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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